우주 담론 표지


차례 -

004 [들어가는 글] 우리가 우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013 [재난 사고] 탈출속도: 우주에서의 사고에 대한 복기 / 이영준

039 [우주론] 우주의 진화와 우주론의 최근 쟁점들 / 조인용

065 [창작] 나는 우주를 이렇게 쓸 것이다 / 박하신

091 [정책] 한국 ‘우주경제' 어젠다의 탄생과 발전 / 안형준

125 [인문] 불멸과 우주, 새로운 인류의 조건-러시아 우주론에서
        건담의 뉴타입까지. 포스트 휴먼의 계보 / 최진석

155 [디자인] 우주산업과 디자인 연대기 / 이서영

181 [연표] 아스트롤라베에서 아르테미스까지 / 김상규

저자 이영준

기계비평가. 기계의 메커니즘과 존재감이 가지는 독특한 아름다움에 끌려 기계를 비평하겠다고 나섰지만, 사실은 이 세상 모든 이미지에 관심이 많다. 기계·산업·테크노컬쳐에 대한 다수 저서와 전시를 만들었고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조인용

천체물리학자. 국내외 다수의 대학교와 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했다. 인플레이션, 블랙홀 등 우주론과 상대론에 관한 이론 천체물리학 연구를 진행 중이며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연과학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박하신

소설가. 소설집 『여기까지 한 시절이라 부르자』를 펴냈고 제1회 문학수첩 신인작가상, 노근리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인류세를 표현하는 문학의 양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자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위원. 우주, 국방 등 거대공공 과학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책 연구와 정부 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우주개발이 단순히 기술적 성취를 넘어 인간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우주 시대가 펼쳐낼 인간성(humanity)의 확장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자 최진석

문학평론가. 《문학동네》로 등단하였고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사건의 시학』, 『사건과 형식』 등 다수의 저·역서를 펴냈고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이서영

우주 디자인 연구자. 우주산업과 디자인의 상호 영향 관계를 분석하는 ‘우주 생활 디자인(SpaceLifeDesign)’과 지구의 재료를 통해 물질과 사유로 우주를 해석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자 김상규

디자이너이자 큐레이터로 『디자인과 도덕』, 『뉴큐레이터』등의 저·역서를 펴냈고 현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27×188mm

212쪽

ISBN 979-11-994935-0-6

2025년 11월 28일 발행

앞표지/뒷표지 날개: 각 85mm